대구 시민이즐겨 찾는 수성유원지입니다.
인공섬에는 사람들의 접근이 금지되어 해오라비 청둥오리 고니 자라 등 이 평화롭게 삽니다.
배고픈 해오라비가 먹을게 없나 아래로 노려 보고있네요
오리 새끼가 태어 났습니다.
어미가 자기 새끼 숫자 파악을 하고있네요.
어디보자 하나둘 셋 ...큰애야 막내가 않보여 어디있노?
내 뒤에있어요 아홉 열 열하나 다있네~
노려보는 해오라비도 어미오리의 모성애 앞에는 어림없지요.
얘들아 나를 따르라 해오라비 없는곳으로 가자꾸나
신경이 쓰인 어미 오리가 새끼들을 끌고 이동합니다.
수성못에 평화가 찾아 왔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