취재 노트 [시민기자] 한시 사랑 17년째…한시 동호회 '낙운회' '머리가 희끗희끗한 어르신들이 당송팔대가의 시를 줄줄이~'. 한시 동호회 모임인 낙운회(樂韻會)가 17년째 한시의 즐거움에 빠져 있다. 육원(育苑) 김상진(84) 선생의 지도로 회원 40명이 매주 토요일 황금복지관에 모여서 한시 공부와 .. 카테고리 없음 2012.09.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