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.8.31 매일신문기사 [시민기자] 연리지보다 더 진~한 '한나무 세가족' 마음씨 좋은 나무가 있어 화제다. 대구 수성구 범어성당 옆 동성초등학교 담장 쪽에 서 있는 100살 정도의 느릅나무에는 몸이 다른 두 나무가 세들어 살고 있다. 나무 주인의 허락도 없이 아래에는 아카시아가 둥지를 틀고 있고 위쪽에는 .. 카테고리 없음 2012.08.3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