취재 노트 [시민기자] 한시 사랑 17년째…한시 동호회 '낙운회' '머리가 희끗희끗한 어르신들이 당송팔대가의 시를 줄줄이~'. 한시 동호회 모임인 낙운회(樂韻會)가 17년째 한시의 즐거움에 빠져 있다. 육원(育苑) 김상진(84) 선생의 지도로 회원 40명이 매주 토요일 황금복지관에 모여서 한시 공부와 .. 카테고리 없음 2012.09.07
2012.8.31 매일신문기사 [시민기자] 연리지보다 더 진~한 '한나무 세가족' 마음씨 좋은 나무가 있어 화제다. 대구 수성구 범어성당 옆 동성초등학교 담장 쪽에 서 있는 100살 정도의 느릅나무에는 몸이 다른 두 나무가 세들어 살고 있다. 나무 주인의 허락도 없이 아래에는 아카시아가 둥지를 틀고 있고 위쪽에는 .. 카테고리 없음 2012.08.31
매일신문 2012.7.27 상동하모니카 동호회 [시민기자] 불어라! 추억의 동요 선율…대구 상동하모니카 동호회 "하모니카로 '오빠 생각' '반달' 등 동요를 연주할 때면 모두가 어릴 때로 돌아간 듯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납니다." 하모니카 취미 활동을 위해 초로의 할머니들이 뭉쳤다. 2011년에 18명이 모여서 창단한 상동하모니카동호.. 카테고리 없음 2012.07.29